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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절지백
암개미의 운명 수개미들의 정액으로 암개미의 저정낭(貯精囊)이 가득 찬다. 암개미는 그날 하루에 비축한 정액으로 15년 동안 매일 알을 낳을 수 있다.(......)살아 남은 암개미에게도 시련은 여전히 남아 있다. 그것도 산란이라는 가장 혹독한 시련이 남아 있다. 여왕개미 ─수컷의 정자를 받아들인 암개미는 그렇게 불릴 자격이 있다 ─는 적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땅속에 들어가 몸을 반쯤 숨긴다. 그러나, 그렇게 꼼짝 않고 있으면 먹이를 구할 수 없다. 그래서 여왕개미는 우선 아무 쓸모가 없게 된 제 날개부터 먹어 치운다. 그 다음에는 주위에 널려 있는 먹을 거리를 모조리 삼켜 버린다. 이제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다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. 그 해결책이란, 바로 제가 낳은 알을 먹..
2016.04.05 -
앙~
'티구리', '꾀구리'.@ 2016.2.18.
2016.03.13 -
꼬까신
홍대 희망시장 참여작가 '엄마와 산책'. @ 2016.3.13.
2016.03.13 -
맹가미 아저씨
홍대 놀이터 앞 가죽공예샵 '맹가미' 아저씨.@ 2016.3.12.
2016.03.13 -
하니 김
하니 김 무용단 단장 하니 김. 동묘 @ 2016.1.30.
2016.01.30 -
손글씨 (핸폰사진)
오랜만에 갔는데 과일 할머니 아직 계셔서 반가웠다.매로골드자몽, 키, 내몬, 성류 ^^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 @ 2016.1.9.
2016.01.10